새로운 약속

새벽에 주신 생각을 기록합니다. 믿음의 반대는 불신이라기 보다는 어떤 가치관입니다. 내가 누구냐? 여긴 어디냐?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느냐? 믿음이 좋다는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했고, 교회를 오랫동안 세워오신 분들이 믿음이 좋다는 생각을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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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도 주일이다.

어느 요일이라고 따로 여유를 누리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그만큼 매일매일 주일 같고,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다 사랑의 대상, 목양의 대상이라 여겨집니다. 어찌보면 매우 정상적인 목사의 일상이지만, 충분한 충전이 필요할 때는 지치기도 하고 숨고 싶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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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목회인가?

새벽 시간이 참 좋습니다. 주님께 하소연도 하고, 저를 토닥여 주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어떤 깨달음을 주시기도 합니다. 목회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아버지로부터 보고 느낀 목회는 그렇게 기쁘지 않았습니다. 상처도 있습니다. 잘 회복이 안됩니다.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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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퍼덕 친구되기

새벽부터 평안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건축할때 사악했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면 좋겠습니다. 중국인 노동자들과 붙어싸우기까지 했으니, 그땐 목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건축주였나 봅니다. 지금 많은 부분이 힘 듭니다. 양주 지역도 부동산 대책 무슨 제한지역이라 은행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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