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다음세대 부서는 연령별 목장으로 편성, 매주 식탁 공동체로 모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모든 어린이는 앙팡(Enfant) 모임에 참여합니다. 우리는 5세반부터 시작합니다. 이전 연령대는 탁아 서비스(신생아~만 4세)가 제공됩니다. 현재는 7세반까지 통합 운영합니다. 매주 간식을 나누며 마음을 열도록 합니다. 감사 표현하기, 소원 말하기 등 자기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도록 돕습니다.
초등생, 중학생들이 함께 모여 어린이 목장을 구성합니다. 좋아하는 간식을 제공하며, 마음을 열도록 돕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자기 고민과 희망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도록 인도합니다. 무관심한 예배나 일방적인 공과공부가 아닌, 삶 나눔을 통해 목장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안내합니다.
중학생은 초등생과 연결되기도 하고, 고등학생들과 목장이 구성될 수 있습니다. 목장에서 어린 동생들을 보살피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언니, 오빠, 형, 누나들과 모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수 있습니다. 위 아래 연령대와 어울리며 서로 신앙적인 대화를 나누다 보면, 혈연 이상의 친밀한 관계를 경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