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더러워지면, 손을 씻어야 합니다. 마음과 생각이 더러워지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습니까? 매일 씻어야 합니다. 회개함으로 씻어내고, 용서함으로 닦아내야 합니다. 평안함으로 덮어주어야 하고, 감사함으로 감싸주어야 합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늘 불평한 일은 무엇인지? 누구를 미워하지 않았는지? 거짓말로 더러운 이익을 구하지 않았는지? 주님께 감사한 일은 있었는지, 무엇을 감사했는지? 써보세요. 동행일기는 우리 마음과 생각을 분별하여 지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