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가 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 충만함이 신약교회의 시작임을 기억합니다. 세계 열방에 교회가 세워진 출발점은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모든 사역도 기도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성도들이 행정과 목양을 하기 위해서는 신학이나 성경 지식이 아니라, 기도와 삶으로의 본을 보여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개인 공간(골방)에서의 기도와 더불어, 정한 시간 기도의 자리에서 함께 부르짖는 성도들이 영적인 리더십을 가지고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